더 화이트 큐브

The White Cube (2019)

김정모 Kim Jungmo 

1980 년 서울


게임 가이드 북, 스코어 카드, 게임 카드, 게임말, 주사위, 박스

한 회당 약 1시간

* 전시장 내에서만 플레이 가능, 개인적인 사용 목적으로 대여 불가능

☑공연   연구


<더 화이트 큐브>는 작가가 겪는 한국 미술계에서의 경험을 보드 게임의 형식으로 옮긴 작품이며 직접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더 화이트 큐브>에서 여러분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미술 작가로서 보다 많은 점수를 얻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합니다. 점수는 인맥과 경력으로 구분되며 전시와 기타 활동을 통해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작가”라고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작가는 각자의 프로필 파일을 작성해야 하며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중 하나의 매체를 골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정해진 숫자의 전시장 카드가 모두 소진되면 그 라운드는 종료되며 게임은 총 3개의 라운드와 “올해의 작가상”이라는 보너스 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White Cube> is a work that translates the artist's experience in the Korean art world into a board game format and can be played directly.

In <The White Cube>, you are an artist working in Korea and you have to compete with each other to get more points. Scores are divided into personal connections and careers, and points can be earned through exhibitions and other activities.

The people who participate in the game are called “an artist”. To begin the game, the artist must create his or her profile file and choose one of the following media: Painting, Sculpture, Installation, Media, and Performance.

Once the set number of showroom cards are exhausted, the round ends and the game consists of three rounds and a bonus round called “The Artist of The Year.”

경희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서울대에서 조소를 전공했으며 Glasgow School of Art에서 MFA를 졸업했다. 김정모의 예술적 실천은 관객의 시각적 경험보다는 참여를 통한 비물질적인 미적 체험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작품을 전시하 는 장소가 함의하고 있는 제도적 장치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최근 개인전으로는, 더 화이트 큐브(인스턴트 루프, 서울), 단체전으로는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아키타입서울, 서울), 행복이 나를 찾는다(세종미술관, 서울), (___) 관둬라(백남준아트센터, 용인), 관객행동요령(SeMA벙커, 서울), 세계문자심포지아2018: 황금사슬(옥인동 일대, 서울),  한강건축상상전(문화비축기지, 서울,) 시간여행자의 시계(문화역 서울284, 서울)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