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7 (2019)

정민주 Jeong Minju 

3분 15초

아카이빙  


우연히 빈티지 시장에서 얻은 유리 사진 속 스위스,

사진으로 1827년도의 스위스를 마주한다. 문득 2011년도에 떠났던 스위스가 생각이 난다. 1827년의 스위스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유리사진을 들고 1827년행 기차를 타고 다시 스위스로 떠난다. 

과연 1827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면 다시 돌아올 수는 있을까?

시간여행을 한다면 난 다시 지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Switzerland in a picture of glass obtained by chance from a vintage market.

I face Switzerland in 1827 in the picture. Suddenly, I remember Switzerland, which left in 2011. I think I should meet Switzerland in 1827. 

Eventually I take a picture of glass and take a train to 1827, and leave for Switzerland again. Will we ever be able to go back to 1827? Or can I come back?

If  I ‘Time Travel’ , will I be able to come back at this time?



 내가 하고 있는 여러가지의 일들 중 가장 쓸데없는 것은 무엇이고,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계속해서 의미 없는 일들을 열심히 하다보면 알 수 있을까요? 무의미하고 쓸데없는 일들을 나열해서 거꾸로 올라 가다 보면 

가장 중요하게 무엇인지도 언젠가 알게 되겠지요. 라는 고민을 했었는 데 지금은 이건 그냥 내일의 연습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 언제가 되어야 현재를 살아갈까요?

----------이런 생각들을 하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