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ce (2019)

박서우 Seowoo Park

싱글채널 비디오

9minutes

☑아카이빙


공간과 영상매체의 성질에 관심이 있다. 움직이는 평면으로서의 영상이 그것의 평평함 때문에 오히려 드러내는 공간과, 익숙하게 존재하는 영상 내부의 공간을 엮는 방식으로 작업한다.


어디든 힘이 작용하고 있다.

내리누르는 힘, 떠받치는 힘, 무언가가 발산하는 힘…사람들은 온 사방으로 향하는 힘들을 버티기 위한 구조물을 만든다.

구조물들은 그 자체로 나에게 작용하는 힘이다.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가거나 가지 않는 것은 구조가 우리를 인도하기도 하고 강제하기도 하기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