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 in a box

나성, 이문로-일헌로

나성, 드로잉

나성, 종이책 (2016)

노혜리 Ro Hyeree 

싱글채널 비디오

9minutes

아카이빙 


<나성> 은 아버지를 13 년 만에 만난 일주일 간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퍼포먼스 작업이다. 

‘아버지와 딸’이라 는 혈연의 관계이지만 13년간 만나지 않았던 낯선 사이; 미국에 줄곧 살고 있지만 “사우쓰코리아 ” 의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으며 

여전히 영어는 많이 서툰 아버지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 딸의 이야기이다. 

작업의 베이스가 되는 10페이 지짜리 단편과 제작 과정, 이동식 버전을 린킨아웃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물과 몸을 연계하며 말을 하는 퍼포먼스 작업을 한다.

한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미국에서도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다.

이도 저도 아닌 것, 어느 한 쪽으로 규정되기 어려운 것에 관심이 있고 사물의 모양, 질감, 색 그리고 소리 / 언어의 모양, 질감에 흥미를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