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벨로프데몬/ 백낙진 교수의 인용문 

류한길 Ryu Hankil  

사운드

☑아카이빙


엔벨로프 데몬은 류한길이 최근에 오컬트와 유사과학의 알고리즘을 적용해 제작한 사운드 작업 소시오프리퀀시(SocioFrequency) 와 관련이 있다.

스스로 비규칙적인 주파수의 조직을 형성하는 이 알고리즘을 통해 류한길은 비인간의 노동을 감지하고 무의식적으로 더 강력한 음향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장치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엔벨로프 데몬이다.

어느 날 류한길은 백낙진 교수의 기록을 어둠의 경로를 통해 발견하게 되고 비인간의 노동이라는 문제에 더 강력한 시간과 음향의 압제자로 작동하는 엔벨로프데몬이 자신이 만들었다고 믿었지만 

인류사를 뛰어넘는 전 지구적 맥락 속에, 비가시적인 어둠속에 실재로 존재 하는 무엇을 끄집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암시를 받게 된다. 


음악가. 소리 자체와 소리의 내재적 요소로부터 확장되는 여러가지 허구적 가능성들을 생각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

김태용, 로위에와 함께 A.Typist 를 결성하였고 아시아 즉흥 음악 그룹인 FEN(Far East Network) 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