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은 회화 작업을 한다. 물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바라보는 것에 관심이있다.
우연히 마주한 풍경 혹은 순간 포착된 찰나적 이미지 속에서 어떤
‘물조각’을 추출해내어 그것을 회화로 옮긴다.
가벼운 물조각
Waterscape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