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기억법
2022
동백화 Dong Baekhwa
퍼포먼스, 50minutes
한 사람의 기억을 몸에 새기는 과정을 선보인다.
동백화 Dong Baekhwa 

타투이스트 동백화.
300여명이 넘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그려진 타투는 한 사람의 기억을 영원히 새긴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때로는 아무 의미 없는 새김의 과정도 있지만 그 또 한 타투가 가진 매력이라 생각한다.
퍼폼2018이라는 생소한 미술환경에서 타투 퍼포먼스를 한다는 것은 타투의 선입견을 깨고 가벼운 예술의 체험임을 알리고자 함이다.
또한 누군가의 기억을 새기는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의미를 나누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