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짧은시간이라 명명하고 이 짧은 시간안에 여러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짧은 시간 동안에 얼마 만큼의 많은 일들이 생기는지 알아본다. 인생을 어떻게 사용할지, 미래 세계의 내 모습은 어떨지 그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안성석 Ahn Sungseok
안성석은 <2019젊은모색> (2019,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에 <나는 울면 서 태어났지만, 많은 사람들은 기뻐했다>로 참여했다. 그는 여러 개인전 <사적 현재>, <사적 경험>, <관할 아닌 관할>, <내일의 도덕>, <인계동1013-2번지>, <따가워> 등 을 통해 자신 이 속한 세대와 시대, 국가와 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인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인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작품의 주제로 삼는다. 현재 수원에서 작업하고 있다.
www.sungseokahn.com